W 서울 워커힐, 오픈 4주년 기념 ‘액세스 투 더 쿨’ 파티 개최
W호텔 오픈 직후부터 서울에서 가장 핫한 엔터테인먼트 장소로 손꼽혀 온 우바(WooBar)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의 테마는 F.A.M.E.이다. 패션(Fashion), 예술(Art), 음악(Music), 공연(Entertainment)의 영어 첫 글자를 모아 만든 이 네 가지 주제에 따라 다이내믹하고 뜨거운 한밤의 생일 파티가 벌어질 예정.
스타일 브랜드 퓨마(Puma)가 함께 하는 패션쇼,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VJ 아이 스파이시(I Spicy)의 화려한 영상이 우바 전체를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무엇보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라운지 DJ이자 파리 ‘부다바’의 창립자로 널리 알려진 끌로드 샬(Claude Challe)의 라이브 VJ 타임.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고, 관능적이면서도 격조있는 라운지 음악을 들려주며 세계 라운지 뮤직 팬들의 멘토로 여겨지는 그의 우바 공연은 이번 파티의 열기를 최고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한껏 모은다. 특별 게스트의 깜짝 콘서트와 믹솔로지스트의 화끈하고 화려한 칵테일 묘기 또한 이 날의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파티의 주제로 선정된 패션, 예술, 음악, 공연 네 가지 부문은 W호텔이 개관 이래 줄곧 지향해 온 테마들이다. W호텔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쇼와 컨템퍼러리 미술 전시, 실험적인 VJ쇼, DJ 파티부터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 행사가 진행되어 왔고, 1층에 로비와 함께 이어져 위치한 우바는 이러한 행사의 중심 공간이었다. 항상 ‘쿨한 공간’ 하면 영순위로 떠오르는 공간인 우바에서의 이번 파티야말로 제목인 ‘액세스 투 더 쿨(Access to the Cool)’이 의미하듯 ‘쿨한 것으로 다가가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W호텔 개관 4주년을 기념하는 ‘액세스 투 더 쿨’ 파티는 8월29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호텔 1층에 자리한 우바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 기준 5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인터파크에서 예매시 45,000원이다. 웰컴 드링크 한 잔이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W호텔 행사 홈페이지(www.whappening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호텔 1층에 위치, 198개 좌석(550평방미터 규모)을 보유한 우바(WooBar)는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긴 18미터 길이의 바, 세련된 비주얼 아트워크 디스플레이, 우주선 모앙의 DJ 부스, 매일 밤 펼쳐지는 라이브 DJ 공연, 달걀 모양 의자 등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다양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한강과 아차산의 전경을 함께 접하고 있는 W 서울 워커힐은 도심 속의 리조트를 지향하고 있는 스타일 호텔로서, 지난 2004년 8월 아시아 최초의 W호텔로 서울에 오픈하여 기존 호텔의 통념을 깨뜨린 파격적인 컨셉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랑받아 왔고, 기존 호텔들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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