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 주연의 스릴러 영화 ‘인 블룸’ 9월 25일 개봉
열정적이고 반항적인 여고생 다이애나(에반 레이첼 우드 분)와 반대로 모범적인 단짝친구 모린(에바 아무리 분)은 어느 날 교내에 총을 들고 와 무차별 난사 중인 한 남학생에 의해 둘 중 한 명만 살아 남겨 주겠다는 기막힌 제안에 부닥치게 된다. 영화는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후 남편과 사랑스런 딸 엠마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성인 다이애나(우마 서먼 분)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하지만 그녀는 원인 모를 불안과 공포, 위기의 순간에 쌓여있고 영화는 서서히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 그 내막을 풀어간다.
<파이란> 리메이크로 잘 알려진 바딤 페럴만 감독!
연기파 배우 ‘우마 서먼’ vs 신예 스타 ‘에반 레이첼 우드’!
데뷔작인 제니퍼 코넬리, 벤 킹슬리 주연의 <모래와 안개의 집>으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세계는 물론 국내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바딤 페럴만 감독은 CF, 뮤직비디오 감독출신으로 그만의 독특한 색감의 뛰어난 영상미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연출자이다. <인 블룸> 역시 그의 뛰어난 영상미를 과시하는 극도로 아름다운 화면들로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의 제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극중 한 인물이 말하듯 삶의 순간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영상으로 대변한다.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연출로 스릴러의 절정을 보여줄 그는 할리우드에서 한국영화 <파이란>을 리메이크하기로 계획하고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극중에서 우마 서먼과 에반 레이첼 우드는 ‘다이애나’라는 동일인물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고난이의 연기를 선보이는데, 어린 다이애나로 분한 에반 레이첼 우드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미스언더스탠드>로 최근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해진 배우이며, 15년 후의 다이애나로 분한 우마 서먼은 이미 <킬 빌>로 너무나 유명한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는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프로듀서스>에서의 코믹스러운 역할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심도 있는 드라마틱한 역할로 국내 팬들 앞에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두 각광 받는 여배우의 조우만으로도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이 영화에 모아지고 있다.
우마 서먼과 에반 레이첼 우드의 열연과 바딤 페럴만 감독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력이 기대되는 스릴러 <인 블룸>은 기존의 스릴러 장르에서 맛 볼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주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오는 9월 25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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