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무료공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종문화회관(사장 이청승)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노사가 함께 마련하는 기념공연 <손에 손잡고>를 2008년 8월 30일(토) 오후 5시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세종문화회관의 30주년을 서울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이 기획한 <손에 손잡고>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에서 자체기획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청승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취임 이후 가진 노사 상견례 자리에서 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에게 세종문화회관의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제안했고, 노동조합에서 그 취지에 동감, 자체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제천 으로 시작하여, 서울시무용단의 기원무, 북춤, 서울시합창단의 합창 메들리와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이어진다. 마지막 순서로 전 출연자가 함께 레미제라블의 수록곡을 부를 때는 이청승 사장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손에 손잡고>는 무료로 진행되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 에서 8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8월 25일(월)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관람객 200명(1인 2매)을 선정하여 8월 26일(화)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기념공연 <손에 손잡고>
○ 일 시 : 2008년 8월 30일(토) 오후5시
○ 장 소 : 세종 M씨어터
○ 출 연
사회_김 신 기(서울시극단 단원) 연출_강 환 규(서울시무용단 단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무용단, 서울시합창단, 서울시뮤지컬단
○ 프로그램
- 수제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기원무, 화선무, 북춤 서울시무용단
- 아리랑, 고향의 봄, 하바나길라 등 서울시합창단
- 블랙버드, 메모리, 올 댓 재즈 등 서울시뮤지컬단
- 레미제라블 중 ‘one day more’, ‘The people's song’ 다함께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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