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약청은 최근 환모양의 형태로 생산되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서 쇳가루가 잔류할 우려가 있어 쇳가루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다시마 등 환 제품에 대한 쇳가루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약 20%가 기준을 초과하였다고 보도하면서 환제품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을 건의하였고,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19개 환제품에 대한 쇳가루 함유여부 실태조사 결과 5개 제품(26%)이 쇳가루 기준 (10.0mg/kg)을 초과하여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조치 하였으며, 환 제품 중 쇳가루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였다.

위와 같이 식약청은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시․도와 함께 지도․교육 등 안전관리에 노력해 왔다. 이후 지속적으로 유통․판매하는 제품(20개)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26%(‘08.6월)에 달하던 부적합률이 5%대 이하로 나타나 위생관리 수준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동안 식약청은 식물성 원료를 분쇄한 분말을 주원료로 하여 식품(환제품, 분말제품)을 제조하는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쇳가루가 검출되지 않도록 자석설치에 대한 교육 및 권고 등 적극적으로 계도해왔으며, 앞으로도 환 제품에 대한 지도․단속 등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관련업계가 자발적으로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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