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신규 서비스 순항

2008-08-19 09:51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기존의 ‘SIS98’ 서비스 고객들 다수가 서비스 지원 내용이 한층 보강된 자사의 신규 서비스 ‘스마트넷(SMARTnet)’과 ‘CSSP(시스코 파트너지원 프로그램, Cisco Shared Support Program)’ 계약으로 갱신함으로써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시스코는 현재 KT,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LG파워콤 등 주요 통신서비스사업자를 비롯해 삼성, LG 계열사, 포스코, 국민은행, 대우증권, 연세대학교 등 다수의 대기업과 금융권, 대학교에 신규 서비스를 통해 최적화된 네트워킹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의 신규 서비스는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기술지원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소프트웨어는 물론 보안과 관련해서도 종합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또 하드웨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때는 최단 2~4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예비 부품을 고객사에 직접 전달해 줌으로써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에도 피해를 최소화시켜 준다.

특히, 스마트넷 서비스는 단순 유지보수 차원을 넘어서 실시간 분석으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똑똑한 서비스 ‘스마트 서비스’ 프레임워크 하에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 전반을 철저히 보호해 준다.

시스코의 신규 서비스 고객인 포스코의 IT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포스데이타 정동일 상무는 “최근 네트워크 장비는 기업 내 주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철저한 관리와 유지보수는 물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한 구현이 불가피하다. 시스코의 지능적인 서비스는 용이한 관리는 물론 고객만족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미래형 서비스로 안정적인 포스코 IT 서비스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의 CIO인 이인봉 상무는 “시스코의 새 서비스는 네트워크 환경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며 적극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업무 환경은 물론 업무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스코 코리아의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김중원 전무는 “네트워크는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IT 서비스 플랫폼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중단 없는 서비스 보장을 위해서는 이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가능토록 함으로써 네트워크 가용성을 확대시켜 줄 수 있는 시스코 스마트 서비스야말로 오늘날 고객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서비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포스코와 같이 진일보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업무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서비스 고객사례를 산업 전반에 확대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스코 시스템즈에 대해

시스코는 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써 사람들 상호간에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하는 방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cisco.com과 http://www.cisc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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