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국민불편 사항을 발굴․제시하여 민원 제도 개선을 유도하고 생활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할 행안부 고객만족(CS)모니터단을 위촉했다.

※ CS :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CS 모니터단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9일간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모집하였으며, 응모한 132명 회사원, 주부, 자영업, 대학교수, 교사, 공기업체직원, 학생,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CS모니터단은 앞으로 1년간(‘08.8월~’09.8월까지) 행안부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의견제시 등 모니터링, 민원 제도개선 요청 및 고객만족도향상 아이디어 발굴 등 업무전반에 대한 현장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행안부 모니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 1년간 활동했던 제1기 CS모니터단(2007. 8.월 ~ 2008. 7월)은 그동안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제1기 CS모니터단 의견제시 사례>

▷ 정부청사 출입시 용무, 담당부서, 신분증과 연락처 및 직장 확인을 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직장까지 밝혀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개선이 필요 ⇒ 청사 출입시 직장을 확인할 필요 없이 신분증과 연락처만 확인하도록 개선

▷ “홈페이지 로그아웃 개선방법” 제안
- 행자부 홈페이지 로그아웃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정리되었음”을 표시하여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밝히도록 요청 ⇒ 반영됨

▷ “지자체의 중․고생 봉사자를 활용한 음란광고물 수거 시정” 제안
- 일부 자치구에서 주택가에 살포되는 음란광고물 단속을 위하여 중고생이 음란광고물 전단을 가져오면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하고 있어 시정이 필요 ⇒ 행정안전부에서 각 시․도에 자제를 요청함으로써 개선조치

▷ “정보공개청구권 남용방지 개선안” 제출
- 수천 개의 자료를 공개청구하는 등 권리를 남용하여 행정낭비가 심한 사례가 있는데, 정보공개 수수료가 현실에 맞지 아니하게 너무 저렴한 관계로 악용하는 측면이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 ⇒ 향후 반영키로 함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부처업무설명회나 워크숍 및 적극적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모니터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의견제시 및 설문조사 참여 등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 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제1기 모니터단원들의 의견조사 결과, 모니터링 활동이 보람 있었다는 의견에 따라 모니터단 제도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듣는 소통창구로 정립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기 CS모니터단 활동으로 보람을 느끼는 사례>

- 국민이 갖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공무원들이 알 수 있게 하는 계기
- 정부정책에 참여한다는 자부심
- 나의 의견에 대해 답변을 받을 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낌
- 정부의 행정, 정책에 대해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짐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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