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기업용 11n 무선 액세스포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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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2008-08-20 10:13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넷기어(대표 김 진 겸 www.netgear.co.kr 나스닥 NTGR)는 2.4GHz 및 5GHz 두 개의 주파수 대역에서 802.11n 초안(드래프트) 2.0을 지원하는 기업용 듀얼밴드 11n 무선 액세스 포인트를 8월 20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넷기어 기업용 11n 무선 액세스 포인트 WNDAP330은 802.11n 초안 2.0 무선 규격을 지원하면서 기존 802.11g, 802.11b, 802.11a 모든 무선 표준 규격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2.4GHz 주파수 대역은 물론 5GHz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가용 채널 확보는 물론 2.4GHz 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른 무선 장비 등과의 전파 간섭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무선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고 있다.

넷기어 WNDAP330은 802.3af 표준의 PoE(Power over Ethernet)기능을 지원하여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어 전원과 멀리 떨어진 천정 및 벽면 등 설치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무선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위해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802.1x RADIUS 인증 기능, WPA(Wi-Fi Protected Access), WEP(Wired Equivalent Privacy) 암호화 기능, MAC 주소 인증, 무선 접속자 제한 기능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넷기어 11n 기업용 무선 액세스포인트는 지점 대 지점은 물론 지점 대 다수 지점 연결을 위한 브릿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웹브라우저 인터페이스는 물론 콘솔 포트를 통한 명령행(Command Line) 인터페이스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WNDAP330은 철저한 A/S를 위해 넷기어 다른 모든 기업용 제품과 마찬가지로 평생 품질 보증을 약속하고 있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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