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실천감동상』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선행을 베풀어 시민고객을 감동시킨 공무원, 적극적 기부행위로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공무원, 복지행정분야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저소득층 및 기타소외계층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킴으로써 시민고객에게 칭송받는 공무원 등에게 수여하며 반기마다 시상하게 된다.
제1회 ‘선행실천감동상’ 수상자는 작지만 따뜻한 선행을 베푼 공무원들로 선정되었으며 남성과 여성, 담당자와 관리자,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만큼 이들이 서울 시민을 감동시킨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서대문소방서의 이성촌씨(남, 40세)는 ‘98년부터 현재까지 은평구 응암동에 소재한 복지시설의 어린이 30명의 생일에 케잌, 꽃다발 등을 선물하여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용산구청의 김태호씨(남, 43세)는 10년 전부터 불우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액이지만 일정액의 후원금을 복지시설에 기부하여 왔다.
금천구청의 한경헌씨(남, 58세)는 ‘94년부터 서울시립아동병원 장애 어린이에게 지금까지 8백여만원에 달하는 접착식 기저귀와 현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였고 뜻이 맞는 직원들과 봉사활동단체(따자모-따뜻한 마음을 지닌 자원봉사자 모임)를 결성하여 매월 2회 장애 어린이 및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강남구청의 김종삼씨(남, 41세)는 ‘05년부터 강남구 최초의 봉사동호회(동요동봉사단)를 조직한 후 다수의 무료 공연을 펼침으로써 많은 장애인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며 구청에서 받은 창의아이디어 시상금 100여만원 전부를 작년 ‘북한결핵어린이돕기’에 기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금번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도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다시 한번 주위로부터 존경과 감동을 자아냈다.
한강사업본부의 오봉희씨(여, 50세)는 한강나들이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강사랑나눔투어’를 운영하여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중부수도사업소의 이해관씨(남, 49세)는 취업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교육을 지도하고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30여 세대에 옥내 노후수도 배관공사를 무료로 지원하여 다수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종로구청의 류성근씨(남, 55세)는 올해 4월 가족등록부 전산자료를 일일이 검색하여 탈북자 안정혜씨(가명, 61세)의 헤어진 사촌오빠 안흥남(가명, 77세)씨를 58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하게 해주었다.
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의 이순용씨(여, 51세)는 관람객이 대공원 산책로에서 미끄러져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세심하게 치료하여 칭찬의 글을 받은 바 있으며 강동구청의 김영순씨(여, 53세)와 장외영씨(여, 27세)는 시민고객들이 최대한의 행정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아 당사자들로부터 많은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상기인들 모두 평소에도 선행심이 투철하여 모범 공무원으로 칭송받는 등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였다.
서울시는 이 같은 선행사실을 확인하고 상기 공무원 10명을 제1회 ‘선행실천공무원’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들의 시장실 방문을 요청하고 표창과 상금을 전달하는 등 적극 격려하였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선행을 베푼 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표창할 계획이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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