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및 카스 400ml 보너스 캔 맥주 출시

뉴스 제공
OB맥주
2005-03-10 09:43
서울--(뉴스와이어)--오비맥주가 2005년 봄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 되는 가운데 특별한 캔 맥주 제품을 내 놓고 이른바 ‘덤’ 마케팅을 개시했다.

오비맥주는 10일 기존 일반 캔 제품의 용량을 더 늘린 OB맥주와 카스 맥주 ‘400ml 보너스 캔’을 출시했다. ‘400ml 보너스캔’은 기존 355ml 일반 맥주 캔 제품보다 45ml의 맥주가 더 들어 있는 제품이다. 물론 ‘보너스’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가격은 기존 355ml 제품과 동일하다. 출고가 1086.08원.

오비맥주는 OB 및 카스 두개의 브랜드로 ‘400ml 보너스 캔’을 전국 중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 소매점 등에서 3개월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OB와 카스는 2003년과 2004년에도 450ml 및 400ml 보너스 캔등 다양한 캔 제품들을 한정 출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비맥주 김준영 부사장은 “이번 보너스 캔 출시로 올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다시 시작되었다”면서 “어떤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는가에 따라 기존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는 더욱 강화될 뿐 아니라 경쟁 브랜드 소비자의 선택도 점차 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b.co.kr

연락처

홍보팀 정용민 차장 02-2149-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