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의 병아리 부화에 도전하는 testo 635 정밀 온습도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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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08-22 18:19
서울--(뉴스와이어)--평균 70%의 부화율을 보일 정도로 까다로운 오리알의 인공부화작업 testo의 정밀 온습도계는 99%의 인공부화율에 도전하고 있다.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의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의 정밀 계측기기가 영농분야에서의 온습도 관리에도 활용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라고 말한 발명왕 에디슨의 어릴 적 일화를 들어봤을 것이다. 주변 사물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에디슨은 어느 날 닭이 달걀에서 어떻게 부화되는 지 궁금하여 어미 닭 대신 직접 부화해보고자 한다. 그 결과는 우리가 아는 그대로이다.

이처럼 닭, 오리, 칠면조 등 가금류의 알들을 사람이 부화시키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다. 인공부화기가 등장했지만, 알의 내부 상태, 인공부화기 내의 위치, 온습도 환경 등의 이유로 완벽한 부화는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공부화를 통한 부화율 중 가장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것은 닭으로, 90% 이상의 성공률을 보인다고 한다. 반면 부화율이 낮은 알 중의 하나는 오리 알 인데, 인공부화 성공률이 7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왜 이렇게 오리의 부화율이 낮은 것일까? 먼저 오리는 평소에 알을 닭처럼 지정된 장소에 낳는 것이 아니라 ‘아무데나’ 낳는다. 또 이렇게 낳은 알들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어미 오리가 품고 있는 동안에도, 10%는 부화되지 않고, 15%는 알 속에서 새끼가 자라다가 죽어버린다. 자연상태에서도 어려운 오리의 부화를 인공적으로 대량 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인 것이다.

이런 까다로운 오리 알을 인공부화로 높이려면 엄격한 온습도 관리가 필수다. 오리알이 가장 많이 부화되는 온도는 섭씨 35도, 습도는 80%이며, 이 온도와 습도를 28일동안 변함없이 유지해야 한다.

테스토코리아(유)의 testo 635는 0.1℃의 온도 분해능, 0.1%의 습도 분해능을 가진 고정밀 온습도 측정기이다. 다양한 채널의 프로브를 연결할 수 있고, 온도와 습도의 최대, 최소, 평균값의 디스플레이와 측정 데이터의 프린터 기능, IP 54 방수 기능, 10,000건의 데이터 저장 기능 (testo 635-2)으로 정확도와 편리성을 모두 갖춘 측정기로 온실, 부화장, 축사, 저장용 창고 등의 영농분야뿐만 아니라 사무용, 주거용 건물, 생산현장 등에서도 사용 중이다.

또한 테스토코리아에서는 제품 구입 시점부터 최대 2년까지 무상서비스를 보증하며, 무상서비스가 지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테스토 코리아의 관계자는 “조류 사육 분야에서 testo 635 온습도계는 24시간 정확한 온도와 습도의 값을 영농인에게 알려주어 99%의 부화율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계측기기를 통한 모든 산업분야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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