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의 분야별 영웅 초청 ‘신기전’ 특별시사회 연다

서울--(뉴스와이어)--9월 4일 개봉을 앞둔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감독: 김유진|제작: 강우석|각본: 이만희|제공: CJ엔터테인먼트)이 추천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관객들에게 찬사와 감동, 심지어 종영 후 기립박수 세례까지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분야별 영웅을 선정, <신기전> ‘영웅 추천릴레이시사’를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객들이 뽑은 ‘신기전’처럼 국운을 바꿀 이 시대 영웅은?
오세훈 서울 시장, 이외수, 손석희, 박찬욱, 박지성, 서태지 등 추천
지난 8/21(목) 서울극장과 드림시네마에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1천명을 대상으로 “영화 속 세계최초로켓 ‘신기전’과 주인공들처럼 국운을 통쾌하게 바꿀 현 시대의 분야별 영웅은?”이라는 주제로 주관식 이색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정치인으로 오세훈 서울 시장과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고 문학계에선 소설가 이외수, 언론계에선 손석희 전 MBC아나운서가 선정되었다. 또한 문화계에선 영화감독 부문에 박찬욱 감독과 강우석 감독이 1,2위에 올랐고 영화배우로는 영화 <신기전>의 주인공 정재영과 안성기, 최근 <놈놈놈>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모은 송강호가 나란히 1,2,3위에 선정되었다. 가수부문에선 음악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일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과 가수 비가 1, 2위로 꼽혔으며 스포츠계에선 올림픽에서 수영 200m 금메달을 딴 박태환 선수와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각 1, 2위로 선정되었다.

분야에 관계없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은 1위는 이명박 대통령!
또한 분야에 관계없이 ‘영화 <신기전>을 추천한다면 누구에게 추천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이 쏟아 졌는데 그 1위는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이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 뒤를 이어 가족, 친구에게 추천하겠다는 의견이 많았고 산악인 엄홍길과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국회의원 등도 꼽혔다. 이는 영화 <신기전>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최초로켓화포가 바로 우리 선조의 뛰어난 업적이었다는 것에 대해 영화를 본 관객들 스스로가 느낀 자부심의 발로인 것. 또한 ‘신기전’이라는 역사적 팩트의 발견뿐만 아니라 영화적 상상력을 통해 거듭난 현실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측면에서 영화 <신기전>에 대한 일반 관객들의 공감대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이러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8월28일 분야별 영웅 및 기타 추천대상에 오른 각계각층 인사들과 함께 하는 영화 <신기전>의 ‘특별 추천 릴레이 시사’가 진행될 예정.

대륙이 두려워한 세종의 비밀 병기 ‘신기전’과 이를 둘러싼 조선과 명의 국운을 건 대결을 그린 영화 <신기전>은 매 시사회 마다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사전 관람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9월 4일 개봉하여 다시 한번 국민 팩션 영화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시대 분야별 영웅은 누구?
정치인
오세훈 44
문국현 25
박근혜 25
정몽준 15
반기문 15
박정희 10
대통령 5

문학  
이외수 45
박경리 30
공지영 35
이문열 12
강풀 10
조정래 10
김진명 2

언론
손석희 125
엄기영 25
진중권 21
김주하 1
문지애 1
유재석 1
정은아 1

스포츠
박태환 65
박지성 58
김연아 40
이용대 7
이승엽 7
장미란 2
양궁 대표 2

영화감독
박찬욱 45
강우석 40
장진 37
봉준호 20
이준익 20
이창동 5
임권택 5

영화배우
정재영 65
안성기 45
송강호 20
전도연 7
장동건 7
문소리 7
이병헌 2

가수
김장훈 55
비 30
서태지 29
동방신기 25
박진영 10
빅뱅 5
신해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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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기획(543-9183) 최원영 실장, 유재선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