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독일 가전 유통업체 ‘자툰’과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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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지
2008-08-25 09:07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대표이사 김형석, 이하 ICM)은 독일 최대 전자제품 유통 업체인 '자툰(Saturn)'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WCG는 자툰과 스폰서십을 체결함에 따라 8월 25일부터 두 달간, 독일 전역의 130여 개 자툰 매장과 자툰 홈페이지(www.saturn.de)내 WCG 스페셜 페이지에서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판매하게 되었다. 또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통해 WCG의 파트너사의 신제품들이 독일의 소비자들에게 소개 될 예정이다.

WCG는 지난 2007년 시애틀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하면서 미국의 대형 유통 업체인 ‘서킷시티’와의 스폰서십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의 대규모 유통 업체와 스폰서십을 체결함으로써, 그랜드 파이널 개최국인 독일에서 WCG 2008의 활발한 프로모션은 물론, WCG 후원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현지 프로모션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자툰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제품 유통 업체로 컴퓨터, 휴대폰, 멀티미디어 기기, 전자제품, 카메라, 게임용품 및 게임 S/W 등 매장에 따라 45,000~100,000 종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독일의 130여 개 매장뿐만 아니라 전 유럽 지역에 209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한편 WCG 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게임스 컨벤션 2008’ 현장에서 WCG 독일 국가 대표를 선발전을 진행 했으며, 그랜드 파이널이 열리는 쾰른에서도 차근차근 세계 최대 게임 축제를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의 김형석 사장은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되는 독일에서 가장 넓은 전자제품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자툰과 스폰서십을 체결함으로써 WCG가 독일 현지인들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c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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