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컴퓨터 및 가전 소모품 무제한 등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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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코스닥 119860
2008-08-25 14:17
서울--(뉴스와이어)--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대표 성장현, 손윤환, www.danawa.com)가 컴퓨터 및 가전제품의 소모품 등록개수를 무제한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잉크, 토너, 케이블, S/W 등 컴퓨터 및 주변기기, 가전제품 소모품을 취급하는 업체는 다나와에 입점하기만 해도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을 무제한으로 등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오픈마켓 및 가격비교사이트들은 매월 협력사들에게 가입비나 관리비로 일정액을 받고 있으며 관리금액 역시 등록상품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컴퓨터에 비해 케이블, 잉크, 토너 등 마진율이 낮은 소모품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로서는 이러한 등록개수 한도정책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다나와의 이번 소모품 무제한 등록정책은 박리다매식 판매가 대부분인 소모품 전문업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련하여 채널지원팀 김형준 팀장은 “이번 소모품 카테고리 무료화 정책은 업체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하여 결과”라며 "앞으로도 입점업체들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에 항상 귀기울이는 다나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다나와 개요
다나와는 대한민국의 상품 가격 및 정보 제공 업체이다. 2000년 디지털 카메라 가격비교 사이트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법인 전환, 2011년 기업공개 했다. 다나와는 많은 온라인/오프라인 쇼핑몰들과의 제휴를 통해 2억5천만 건이 넘는 국내 최대 수준의 상품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주)다나와컴퓨터, (주)늑대와여우컴퓨터, (주)디피지존이 있으며 마이클럽 등 경졍력 있는 서비스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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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마케팅 최현준 주임 1688-2450 (내선: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