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국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차원을 넘어 인류문화유산으로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기 시작한 영산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을 측면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사카한국문화원이 한국불교태고종 영산재보존회(영산재범음단)를 초청, 한국의 무형문화재 영산재로서는 일본 공연이 처음이다.
동 공연에는 일본 중의원 의원 나카야마 야스히데(자민당), 후쿠시마 유타카(공명당), 아사히방송 사장 와타나베 가츠노부(오사카본사)를 비롯한 NHK, 요미우리신문, 간사이TV 등 언론인, 일본유네스코협회 오사카 사무국장 타케다 노부키, 국립나라문화재연구소장 타나베 이쿠오, 오사카 일한친선협회 이사장 사토 아키라(전 중의원 의원), 중국, 러시아, 네덜란드, 대만 등 오사카 주재 각국 외교단과 일본 불교계 50여명, 문화예술계 및 일반시민 등 약 1,200여명이 관람하였다.
일본의 오사카를 비롯한 관서지역은 역사적으로도 한국 및 한국문화가 가장 많이 전파된 지역이며 특히 한국 불교문화의 발자취가 지역 내 곳곳에 남아 있다는 사실에서도 이번 오사카에서의 영산재 공연이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산제는 약 2100년전 인도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여러 중생이 모인 가운데 법화경을 설 하실 때의 모습을 시, 노래, 춤, 그림으로 재현한 불교 종합예술로서 그 의식의 절차가 한국 전통문화의 음악적, 무용적, 연극적인 요소와 효과를 종합적으로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화적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오사카한국문화원은 2007년 11월, 오사카 키타구 소재 민단 오사카 본부 건물로 이전, 재 개원하여 한국의 문화예술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 관광교류 지원 및 관련 정보제공 등 다양한 장르의 사업을 전개하는 등 한국 및 한국문화에 관한 종합정보제공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오사카를 비롯한 관서지역의 시민들로부터 새로운 한류문화 명소라는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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