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과거 9월중 발생한 각종 재난상황과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례를 종합 분석하여「’08년 9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발간하고 이를 중앙부처․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예방대책 등을 추진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9월중 자연재난의 발생 상황을 보면 최근 20년간(‘88~’07) 9월중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의 발생 횟수는 비슷하나 재산피해(태풍5조273억원, 호우6,151억원)는 대부분 태풍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태풍은 20년간(‘88~’07) 9월중에 총 101개가 발생하여, 이중 11개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11회의 태풍 피해 중 9회가 ‘97년 이후에 나타나는 등 최근 들어 9월 태풍의 내습이 잦아지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9월까지는 태풍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한 단계 빠른 대응 태세 확립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위험지역 접근 원천 통제, 위험목 지키기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9월중 인적재난의 발생 상황을 보면 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성묘 등에 따른 안전사고(벌쏘임, 뱀물림, 예초기사고 등)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07년도의 경우 추석(9.25일)을 앞두고 발생한 안전사고 발생추이를 분석해 보면 추석을 한달 정도 앞둔 주말부터 벌쏘임, 뱀물림, 예초기사고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추석 전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많은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 2주전 주말에 벌초작업이 가장 활발하게 실시됨에 따라 안전사고도 이 기간중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9. 8~9일:벌쏘임135, 뱀물림7, 예초기 30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재래시장, 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전국 소방관서에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9.13~9.15)와 더불어 백화점․대형마트 등의 비상통로 내에 물건 적치 여부와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성 및 재래시장, 상가 등 화재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명절 연휴기간(13~15)중 기상특보 발령시와 대규모 사건․사고 발생시 자치단체 부단체장이 정위치에 근무토록 하여 신속히 상황에 대처토록 할 수 있도록 당직근무와 별도로 24시간 상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평시보다 근무를 강화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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