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지역의 공예문화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충북의 공예, 열정에 호흡하다> 특별전이 한국공예관에서 8월 26일 개막, 9월 13일까지 전개된다.

청주시에 따르면 한국공예관 전관에서 펼칠 특별전에는 100여명에 달하는 충북지역 공예작가들이 참여, 전통적 가치와 창의적인 현대공예의 가치를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페어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1층에는 중요무형문화재, 명장 등 전통 장인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칠기작가 김성호씨와 천년대종을 제작한 원광식씨, 단양도예촌의 서동규씨 등 10명의 전통장인 작품이 전시돼 공예문화의 참다운 가치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도자 목칠 금속 섬유 등 현대공예인 60명의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다양한 기법과 테크닉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층에는 충북지역의 15개 공예공방에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는 한지, 섬유, 도자, 목공예 등 생활공간을 윤택하고 가치있게 꾸밀 수 있는 소품들로 선보이고 있다.

전시기간 중에는 지역작가의 워크숍과 세미나도 진행된다. 27일에는 금속공예가 정미자씨, 내달 3일에는 궁시장 양태현씨, 10일에는 전통옹기제작기법을 지켜온 도예가 문현동씨의 워크샵이 있으며, 내달 9일에는 충북공예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들에게는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작품교류와 작가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주시한국공예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시민들에게 우리지역 공예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지평을 열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충북의 문화수준을 한 단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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