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지역에서 구성애 ‘아우성’ 특강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鄭庚得)이 27일 오후 2시부터2시간여 동안 울산본부 6층 강당에서 울산지역 청소년을 자녀로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성개념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구성애 아우성센터 소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청소년의 성교육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 100여명이 참석하여 경남은행 강당을 가득 메워 어머니들의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구성애 소장은 “유아기,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중고등학생 등 연령별로 성교육에 대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성교육에 대하여 <올바른 성개념을 통한 성가치관 교육 우선> <선택에 도움이 되는 자료 제공> <방향성 제시> <판단의 기준 정립> <느낌과 체험을 통한 교육방법 개발> <당위의 교육에서 요구의 교육> <순간적인 문화에서 미래를 조절할 수 있는 문화 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최근 사이버 문화의 다양성과 가속성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의 성문화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오늘과 같은 청소년들을 자녀로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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