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득 경남은행장, 지역서 사랑 받는 최고의 지역은행 만들 것

서울--(뉴스와이어)--정경득 은행장은“빠른 시일내에 지역으로부터 최고 존경 받는 은행으로 만들고, 울산지역의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금융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22일 울산지역의 기관단체를 방문하였다.

정경득 은행장은, “울산지역은 본점인 마산과 거리가 떨어져 있어 다소 소외감을 느낄 수 도 있으나, 앞으로 지역 본부간 Co-Marketing 체제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역외지역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해 저리의 자금을 조달하여 울산지역 내 우량하고 유망한 중소기업에 지원하여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울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고객과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제도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의 1인당 생산성과 총자산이익율(ROA)을 향상시키고 이자 수입 위주의 영업에서 수수료 수입의 증대를 추구하는 수익원 다각화 정책으로 전환하는 등 수익구조의 획기적 개선을 통하여 거둔 이익의 일부를 지역민과 고객들을 위한 공헌활동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경득 은행장은 1951년 양산 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일은행에 입행하여 10여년간 근무하고 한미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종합기획부 기업금융그룹장, 영업부장, 상임위원, 부행장 등을 거쳐 한미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30여년의 오랜 기간 동안 영업과 기획, 국제부, 심사부 심사역, 리스크 관리 업무 등 다양한 은행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치밀한 기획력, 강력한 업무 추진력을 소유하고 관대한 성격과 소탈한 성품으로 직원들과의 친화력이 두터워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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