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IFA 2008’에서 최신 AV 리시버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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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2008-08-27 11:00

서울--(뉴스와이어)--AV, 정보통신 전문기업 인켈(대표 하재욱, www.inkel.co.kr)이 8월 29일부터 9월 3일 까지 개최되는 독일 베를린 전자전[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08]에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신제품 오디오와 Blu-ray 플레이어 등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08년도 신제품인 AV 리시버, DVD리시버,Hi-Fi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스 내에 전시실과 감상실을 구분 설치하여 감상실에는 금년도 미국에서 개최된 CES 2008에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한 차세대 AV 리시버 R972와 인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Blu-ray 플레이어 BDP 6003을 이용해 Full HD급 초고화질 영상 및 차세대 디지털 음성을 감상할 수 있는 Blu-ray 홈시어터 체험관을 마련하고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연 및 설명회를 진행하여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BDP 6003과 함께 처음 선보이는 7.1채널 AV 리시버 RD-7503은 HDMI(Ver1.3) 지원과 HD오디오(Dolby TrueHD, Dolby Digital Plus, DTS-HD Master Audio) 디코딩(Decoding)이 가능하며, 선명한 Full HD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또한 멀티채널 오디오를 지원함으로써 HDMI를 통해 원음에 가까운 디지털 사운드를 구현하고, iPod 콘트롤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인켈은 최근 개발한 대기전력 0.6W인 초절전형 AV 리시버 RD6503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제품도 다수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인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거래선 발굴과 함께 각국의 주요 거래 바이어를 초청하여 향후 인켈의 유럽 시장 판매 전략 및 2009년 신제품 라인업 계획 등을 설명하는 컨퍼런스 미팅도 별도 개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nk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