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표 뮤지션이자 배우 왕리홍, 바슈롬 하루용 렌즈 아시아 전역 모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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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코리아
2008-08-27 09:51
서울--(뉴스와이어)--155년 전통의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모진)의 하루용 렌즈 아시아 지역 모델인 왕리홍(왕력굉)의 올림픽 폐막식 출연으로 바슈롬 제품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

왕리홍은 대만을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배우로서 중국, 홍콩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영화 ‘색, 계’로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바슈롬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이미지를 활용, 올해부터 아시아 전역 모델로 발탁해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왕리홍은 10여장이 넘는 음반 발표와 영화 ‘문 차일드’ ‘차이나 스트라이크 포스’ ‘철권’ 등에 출연하면서 이미 중화권에서는 인기가 높지만 국내 인지도는 아직까지 높지 않아 국내에서는 아태지역 모델로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하지만 바슈롬은 왕리홍의 이번 올림픽 폐막식 출연으로 국내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지난 24일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 제3장 ‘축제’에서 왕리홍은 중화권을 대표한 천후이린(홍콩), 한쉬에(중국)를 비롯, 외국인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월드스타 비와 함께 올림픽 주제가 ‘베이징, 베이징, 아이러브 베이징’을 열창해 전세계인을 감동시켰다.

특히 비와 함께 출연한 것도 국내 팬들 사이에 인지도를 높이는데 한 몫 하리라 예상된다. 비와는 지난 2006년 한국에서 라이센스 형식으로 발매한 11번째 앨범의 수록곡 ‘完美的互動(완벽한 호흡)’을 함께 불러 이번 올림픽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왕리홍은 “세계인의 화합을 상징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인 앞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감격스럽다”며 “특히 비와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이를 계기로 한국인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슈롬코리아의 하루용 렌즈는 비구면 기술을 통해 밤 늦게까지 HD화질처럼 선명한 시야와 편안함을 제공하여 지난해 6월 출시 이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높은 함수율과 특별한 모이스춰라이징 기술로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바슈롬코리아 개요
바슈롬은 인류의 눈 건강을 목표로 하는 바슈롬 헬스 컴퍼니(Bausch health companies Inc.)의 글로벌 눈 건강 기업이다. 바슈롬의 주요 사업 영역은 콘택트렌즈, 렌즈 관리 용액 및 눈 건강 관련 의약품과 안과 수술 장비다. 바슈롬은 콘택트렌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눈 건강 분야로 세계에서 유명한 기업 가운데 하나다. 1853년 설립된 바슈롬은 뉴욕 브리지워터(Bridgewater)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1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u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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