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하동원)은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지방자치단체를 움직이는 4개축인 지방의원, NGO, 지역학계,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역거버넌스과정』을 운영한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성숙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거버넌스 주체간의 협력적 네크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번 「지역거버넌스특별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에 참가하는 지역거버넌스 주체는 지방의원 10명, 시민단체 대표 14명, 시도연구원 4명, 지방간부공무원 11명 등 총 39명으로, 지방의원으로는 인천 동구의회 임정희 부의장, 경기도 의왕시의회 김상돈 부의장, 충북 진천군의회 신창섭 부의장 등이 참여하며, 시민단체 대표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부위원장 이정수),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주성민), 한국생활안전연합(대표 윤선화), 한강지키기문화공동체(사무국장 서혜승)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주식회사 장성군 CEO’로 유명한 김흥식 전 장성군수로부터 재임 중 쓰레기매립장, 납골당 건립, 소방도로 건설 등 주민의 이해관계가 얽힌 지역현안사업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경험담을 듣는다.

또한, 청계천사업을 직접 담당했던 김장건 팀장으로부터 서울시 공무원들이 20만명 청계천 상인과 1,500명의 노점상을 어떻게 이해․설득시켜 청계천복원사업을 성공했는지 갈등관리 노하우를 배우도록 되어 있다.

지방행정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문제해결에 있어 인식 차이가 클 수밖에 없는 다양한 지역거버넌스 주체들이 함께 모여 활발한 의견교환을 나눔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지역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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