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 계획이 승인됐다.

대전시는 유성구 방현·신성·죽동 일원에 걸친 대덕특구 1단계 147만 4,000㎡에 대한 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내년 1월부터 용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덕특구 1단계는 방현지구 23만 6,000㎡, 신성지구 26만 5,000㎡, 죽동지구 97만 3000㎡ 등이며, 용도지역별로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 35만 3,000㎡, 공업지역 84만㎡, 자연녹지지역 28만 1,000㎡ 등으로 배정됐다.

토지이용계획별로는 주거용지 22만 4,751㎡, 상업·업무용지 8만 9,815㎡, 공원·녹지용지 32만 8,610㎡, 교육·연구 및 사업화시설용지 17만 4,805㎡, 산업시설용지 35만 1,860㎡ 등이다.

특히 시는 대덕특구 연구성과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전체 면적의 11.9%를 연구시설용지로, 23.9%를 산업시설용지로 각각 배정, 연구와 생산기능이 조화되도록 했으며,

시의 역점사업인 푸른도시 가꾸기와 산업단지 내 종사자들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법적 의무설치 기준인 7.5~10%보다 훨씬 높은 22.3%를 공원·녹지시설로 배정해 ‘전혀 산업단지 같지 않은 산업단지’를 조성할 복안이다.

또한 산업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죽동지구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국비를 확보해 조성함으로써 수요자 부담을 완화시킬 구상으로, 정부에서도 내년도 예산 반영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시는 특구 산업용지 조기공급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 해제 당위성 등을 설파하면서 1년 이상 걸리던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했으며, 지식경제부, 토지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정책 회의 및 공정 회의 등을 통해 문제점 등을 교차 점검해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구 1단계 개발과 함께 올 연말 공급을 목표로 특구 2단계(421만 8,000㎡) 개발에 동시 착수, 500개 이상의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대전시의 지역내총생산(GRDP) 규모는 2008년 22조 3,100억원에서 2010년 31조 6,321억원으로 확대되고 특구 내 입주기업도 802개에서 1,500개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산업단지 내 고용인원이 올해 2만 5,000명에서 3만 2,500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실업률은 3.8%에서 3.6%로 낮아질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전시 출범 60주년,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는 내년 산업용지가 본격 공급되면서 대전이 새로운 경제 부흥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반시설을 국비사업으로 추진해 조성원가를 낮춰 저렴하게 용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특구 1·2단계는 60~70년대 대덕구 대화동 1·2산업단지, 80~90년대 대덕구 문평동·신일동 3·4산업단지와 2001년 대덕테크노밸리에 이어 대전의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산업단지로 각각 등록될 예정이며, 산업용지 부족에 따른 대덕특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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