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동통합 추진으로 그동안 같은 건물을 사용하던 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가 분리됨에 따라 시민의 명칭혼선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자치회관으로 변경한다.

舊 동사무소가「동주민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기존「주민자치센터」와 명칭혼선 발생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각 동별로 운영해 왔으나, 2007. 9월 행정안전부에서「동사무소」의 명칭을「동주민센터」로 변경하면서『주민자치센터』와 명칭이 상호 유사해져 주민자치센터 명칭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의 동통합 사업에 따라 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가 별도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져 명칭을 착각한 이용시민의 불편 가중

일반적으로는 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혼동이 있더라도 직접적인 불편이 생기지는 않으나, 서울시의 경우 동통합 사업으로 폐지되는 동청사를 독립된『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동주민센터」와 별도 위치하여, 시민이 명칭을 착각하여 민원업무를 보기위해「동주민센터」가 아닌『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는 등 불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반시민과 주민자치센터 이용자 및 공무원 등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명칭에 대부분 혼동을 느끼고 있었으며, 주민자치센터 명칭변경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약 70%의 시민이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민이 직접 주민자치센터 새이름을 만들어 시민참여 위원회를 통해『자치회관』으로 최종 결정

이에 서울시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고 지역자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의 아이디어로 주민자치센터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새이름을 시민공모하였다.

이번 시민공모는 5.1~5.20일간 인터넷 및 우편으로 접수받았으며, 시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총 1,075건이 응모되었다.

또한 시민이 참여하는 새이름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공모안을 심의한 결과 “자치” 기능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간” 개념을 강조하여『자치회관』을 주민자치센터 새이름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새이름 선정위원회에는 시민과 학계, 언론,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심도깊은 심사를 하였으며, 최종 결정된『자치회관』외에 『주민자치회관』을 노력상으로 시상하였다.

오는 9월부터 각 자치구의 조례개정을 거쳐『자치회관』명칭 사용

서울시는 새이름을 기존 주민자치센터의 표준명칭으로 자치구에 통보하여 공식명칭으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며, 자치구에서는 관련 조례 개정후 이르면 9월부터 기존 주민자치센터 명칭대신 새로운 명칭을 사용할 예정이다.

※ 지역별 선호에 맞게 문구 일부를 추가․변경하여 사용가능

서울시에서는 이번 시민공모와 명칭변경을 통해「동주민센터」(舊 동사무소)와의 명칭혼동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자치활동에 대한 주민참여와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동별로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자치기능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행정국 행정과장 강태웅 02-731-6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