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역사랑 실천 도내 은행 중 으뜸!
경남은행은 2001년 9월부터 BC카드사 및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사회복지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경남이웃사랑 나눔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 대금의 일정액을 사회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었다.
<경남이웃사랑 나눔카드> 제휴은행은 경남은행 이외에 농협, 제일은행 등 다수의 은행들로서, 제휴 은행들이 2003년 한 해 동안 총1억9천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그 중 약 79%인 1억 5천여만원을 경남은행이 조성하여 경남은행의 지역사랑이 도내 은행 중 으뜸으로 나타나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02년도에는 경남은행이 1억 4천 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경상남도에 전달한 바 있다.
정경득 은행장은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나눔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이 아니겠느냐”며,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더욱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도 기금조성현황>
은행별 회원수 기금조성액(천원)
계 82,666 190,591
경남은행 68,025 145,953
농 협 10,126 33,737
단위농협 3,328 9,243
비씨카드 263 372
기타은행 524 1,286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