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물품 구매 대금 결제 방식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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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10:04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혹은 텔레마케팅업체로부터 제품을 구매할 때, 구매자들은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혹은 카드 정보를 제공하고 물건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왔으나, 이제는 구매자들이 카드 정보, 즉 카드 번호, 만료기간 등을 불러 주지 않고 일반 매장에서 물품 구매하듯이 카드만 읽히고 결제가 완료되는 구매 관행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후불닷컴은 인터넷상의 구매 혹은 텔레마케팅을 통한 물품 구매시 인터넷 사기, 배송 지연 ,허위 물품 배송 및 카드 정보 누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염려와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한 방편으로, 주문만 하고 대금 결제는 물건을 받을 때 카드 결제하는 서비스를 도입, 많은 소비자와 판매자 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후불닷컴은 동부익스프레스택배와 협력하여 후불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는 소비자 주권시대, 소비자가 원하는 구매 패턴을 맞추기 위해서 많은 회사들이 후불 카드 결제 서비스에 대한 커다란 관심과 함께 판매 정책을 변경 내지는 전환하고 있다. 후불닷컴(http://www.whobull.co.kr)이 2007년 10월부터 후불 카드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후불 카드 결제 서비스를 채택한 업체들의 판매 정책이 소비자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대환영을 받고 있다.

후불 카드 결제 서비스를 채택하는 업체들은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이거나 혹은 신문 매체 등을 통한 제품 광고를 하는 많은 텔레마케팅 업체들이며, 이들 업체들은 고객의 제품 주문 시, 고객에게 카드 정보(카드 종류, 카드 번호, 카드 만료 기간 등등)를 요구하지 않고, 단지 구매 고객의 주소, 전화 번호, 고객명을 확인하면 택배 기사가 주문 상품을 배송하게 된다.

택배 기사는 고객을 만나 주문 상품을 건넬 때 무선 신용 카드 단말기 화면에 나타나는 주문 상품명, 결제 금액 등을 고객에게 확인시켜 드린 후, 고객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일반 매장에서 상품 구매후 카드 결제하듯이 카드를 무선 단말기에 읽히고, 고객이 원하는 할부 개월 수를 입력한 후, 고객의 서명을 받는다. 카드 승인과 동시에 영수증 출력이 되면 이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됨으로써 후불 카드 결제 수행 업무를 완료하게 된다.

이러한 구매 및 후불 카드 결제 과정은 당일 집하, 익일 오전부터 배송 및 결제가 진행되며 결제 대금은 3~4일 후 카드사로부터 직접 업체 결제 구좌 통장에 입금된다.

㈜후불닷컴은 후불 카드 결제 서비스 시스템 관련, 특허청 특허를 받았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본 서비스 확산을 위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후불닷컴 개요
1991년도에 설립되어 오랫동안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및 보안소프트웨어의 국내외 공급을 통하여 컴퓨팅 및 인터넷환경에 대응한 솔루션을 개발, 보급해온 바가 있는 아란타(대표이사: 윤상권, www.ahranta.co.kr)가 새로운 상거래 비즈니스 분야의 하나로 후불결제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하여 2007년 후불닷컴을 설립하였다. 선불 결제 위주인 국내 통신판매 시장의 결점을 보완하고 카드 결제시장의 안정과 활성화를 위하여 고객이 구매한 물품을 받아본 후 신용카드로 직접 결제하는 후불결제 서비스를 상용화 하였다. 이는 온라인 결제시장에서 고객은 믿고 안전한 구매를 하고 판매업체는 경영의 안정 및 신인도 상승을 가져다 주고 있다. 상거래 시장에서 소비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음성/불량거래를 미연에 방지 함으로써 각종 상거래 사고나 소비자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hobu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