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전략기획팀 내부 공모 최종 5명 선발
이번에 공모한 결과 총32명의 직원이 신청하여 약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직원들의 은행 발전과 전략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기획팀 공모에 선발된 직원은 지역공헌팀 김형동 차장, 리스크관리부 송명훈 차장, 여신심사부 김백용 심사역, 회원동지점 김갑수 차장, 경영관리부 노정화 행원 등 모두 5명이다.
지역공헌팀 김형동 차장은 치밀한 기획력과 강력한 업무 추진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부 송명훈 차장은 리스크 업무에 있어 풍부한 업무 지식을 가진 전문가이다.
그리고, 여신심사부 김백용 심사역은 대출 심사부문에 있어 오랜 경험과 다양한 업무지식을 가진 여신 전문가이며, 회원동 지점 김갑수 차장은 여신기획업무 전문가로서 내부 직원으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사람이다.
또한, 경영관리부 노정화 행원은 공인회계사(CPA) 출신으로 2004년도에 입행한 신입행원으로서 유능한 인재로 꼽히고 있다.
정경득 은행장은 “직접 직원들과 개별 면접을 하다 보니 모두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다”면서, “유능한 인재를 더 많이 뽑았으면 하는 아위움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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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3일 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