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카자동차보험 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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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8-08-28 09:58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기존 자동차보험의 보장내용을 보다 강화하고 이전의 복잡했던 상품체계를 단순화시켜 고객의 니즈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9월1일부터 판매한다.

동부화재는 최근 노령화 ∙맞벌이부부 증가 등으로 인구구조가 변하고 핵가족화로 부부 및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보험에서 꼭 필요한 특약을 새롭게 신설하거나 기존 특약의 지급기준을 높였다.

이번에 새로이 신설된 특약은 자동차사고로 발생한 부부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강조한 부부사랑특약, 만 48세 이상의 연령층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50사랑특약, 만 19세 이하의 자녀가 자동차사고로 입은 사고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 자녀사랑 특약, 자기차량손해담보를 가입하지 않아도 무보험자동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자기차량의 직접적인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차량손해 특약 등이다.

또한, 법률비용지원금의 경우 사망형사합의금을 기존 1천만원에서 1인당 2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상해형사합의금을 1인당 2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보장금액을 확대했으며, 가족사고 특별위로금도 현행 1사고당 2천만원에서 1인당 2천만원으로 지급기준을 대폭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자기신체담보와 자동차상해담보의 부상가입금액 한도를 5천만원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신설된 특약들은 26세 이상, 가족한정, 중형차량 기준의 경우 특약별로 각각 1만원 안팎의 비교적 적은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동부화재는 다소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던 기존의 가입플랜을 베이직플랜, 프리미어플랜, 컨설팅플랜 3개로 단순화시켜 설계과정을 간소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패키지형 상품을 개발했다.

고급형인 프리미어플랜은 가족사랑 ∙자녀사랑 ∙운전자사랑 ∙내차 사랑 ∙주말확대 패키지 등 고객이 원하는 담보를 묶음형태로 가입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가입하면 기존 자동차보험의 기본적인 보장혜택은 물론 다른 자동차를 운행하던 중 그 차량에 발생한 손해를 보상받거나, 자기차량손해를 가입하지 않아도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자기차량손해를 보상받는 등의 추가혜택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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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홍보팀 김동건 과장 02-3011-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