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와이어)--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프로그램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부 재학생이 선정돼 화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처(박해웅 처장)는 지난 22일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KBS 이·공계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이 대학 기계정보공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오승재 군이 최종 선발 7명에 포함되어 5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이공계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 이번 장학사업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이사장 손봉호)과 KBS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장학지원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아침 KBS 1TV를 통해 방영되는 '퀴즈 대한민국‘에 출전한 퀴즈 영웅의 상금 50%를 적립, 연 2회(2월·8월) 매 학기 30여 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단 측은 이번 9차 사업에서 총 117개 장학생 추천 대학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등 2번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학사 7명, 석사 11명, 박사 11명 등 총 29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해 "현재 이공계 대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만이 해결 방법"이라고 말하는 오승재 군(기계정보공학부 4)은 “교내 자동차 연구 동아리인 ‘자연인’에서 차량 진동과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진동 문제는 차량의 승차감과 직결될 정도로 중요한 문제다. 대학원에 진학해 진동 해석과 인체공학적 차량 시스템 디자인과 관련된 체계적인 공부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진행된 제9차 KBS이공계 인재육성 장학금 수여식 현장모습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KBS 1TV ‘퀴즈 대한민국’을 통해 전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제9차 KBS 이․공계 인재육성 장학 대상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계정보공학부 오승재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강태의
한서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 강희진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김남희
숙명여자대학교 자연과학부 노영주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박형주
명지대학교 통신공학과 오승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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