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있는 동영상의 경우는 오른쪽 하단에 화살표 아이콘이 나타나며 여기에 커서를 올려놓으면 CC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를 클릭하면 원하는 자막과 함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자막 기능은 동영상에 주석을 달아 설명이 가능한 특수효과 기능에 추가된 것으로, 자신이 올린 비디오에 120여 개 언어로 자막을 달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언어 문화권에 있는 사용자들이라도 언어 장벽 없이 동영상을 잘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들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각 언어의 자막을 통해 자신의 비디오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의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막을 올릴 수 있는 언어의 개수에 제한이 없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자막을 올리는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자신이 업로드 한 동영상 편집 페이지에서 캡션 및 자막(Captions and Subtitles) 메뉴를 클릭해 ’캡션’ 파일을 업로드 하면 자막을 추가할 수 있다.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올리고 싶으면 각 나라별 별도 ’캡션’ 파일을 올리면 여러 나라 언어로 시청이 가능하다. 자막 기능을 포함하는 모든 유튜브 비디오 오른쪽 하단에는 작은 ‘CC’아이콘이 붙어 이 버튼을 클릭 하면 자막을 볼 수 있고 원하는 자막을 선택할 수도 있다. 자막 형태와 동영상에서 자막을 표시할 위치, 그리고 자막이 표시되고 사라지는 시간도 조절 가능하다.
파트너사들에게 이는 유용한 기능이며, 일부 파트너들은 이미 자막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BBC, UC버클리 등 유럽이나 미국의 유튜브 주요 파트너사들 중에는 오디오가 들리지 않아도 이해 가능하도록 자막이 입혀진 비디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의 박현욱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매니저는 "손쉽게 올릴 수 있는 유튜브 동영상 캡션/자막기능이 더해지면 전세계 다른 언어, 문화권의 사용자들간의 소통이 보다 원활해질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무대를 타겟으로 하는 기업들의 마케팅이나 홍보 활동에도 이 자막기능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개요
유튜브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로 사용자들이 스스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인기 콘텐츠는 사용자들의 선택에 의해 자발적으로 선별된다. 이 모든 유튜브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수익은 광고를 통해 얻는다. 유튜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 브루노에 위치해 있으며, 2006년 11월 구글이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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