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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8-08-28 13:22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이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서울2030청년봉사단’이 강남구 포이동의 무허가 판자촌 마을에서 29일까지 3일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5만여 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자원 봉사단 써니 중 신청을 받아 새롭게 구성한 ‘슈퍼써니’ 12명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구성한 대학생 자원봉사단 서울2030청년봉사단 15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슈퍼써니 학생운영단과 서울2030청년봉사단에게 프로젝트 리더의 권한을 주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 진행하게 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봉사단은 포이동 판자촌이 가진 문제를 분석하고 지원이 가능한 것을 정리한 후 지역 주민과 논의하여 가장 시급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3가지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슈퍼써니와 서울2030청년봉사단은 3개조를 나눠 마을의 가장 큰 문제인 흉물스런 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주고, 다음으로 마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을 어귀에 평상을 제작해주는 등 환경개선활동을 벌이고, 마지막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경제학교’도 운영한다.

슈퍼써니와 서울2030청년봉사단은 ‘HAPPY CHANGE! HAPPY WALL’이라는 구호 아래 구정마을 외곽의 45미터에 달하는 컨테이너 벽을 꾸미게 된다. 이 벽은 전단지 부착 흔적 등 미관상 좋지 않았고, 창문과 출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지적되어왔다.

이와 함께 슈퍼써니 2명, 서울2030청년봉사단 2명으로 구성된 2조는 마을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마을 어귀에 시원한 쉼터가 될 수 있는 평상 3개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오후 3시부터는 수정마을, 꿀벌마을, 잔디마을의 초등학생 10여명에게 청소년 경제학교를 연다. 기업과 경제 개념 등 빈민지역 어린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경제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줄 계획이다.

슈퍼써니로 봉사활동에 참가한 강현철 학생(24)은 “서울에도 이런 판자촌 마을이 있다니 놀랐다”며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벽화와 평상을 보고 달라진 마을의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나 지자체에서 더욱 더 많은 관심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서정원 홍보2그룹장은 “이번 써니와 서울2030청년봉사단의 지역 환경개선 사업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세워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개선활동 등을 통해 대학생들과 더불어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SK텔레콤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가 하계 방학기간 동안 전국에서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날아라 슈퍼 써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대학생 개개인의 특별한 능력 및 전문성을 살려 전국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캠프, 다문화 지역체험 등의 11개의 개별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는 2003년 '대학생 자원봉사 문화조성'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어, 2008년 1월 현재 300개의 자원봉사 커뮤니티와 5만 여명의 회원을 갖춘 단체로 성장하였다. Sunny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Besunny.com은 사회/자원봉사 단체 사이트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랭키닷컴, 2006년∼2007년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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