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자 늦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이 수온이 따뜻한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고 있어 6개 해수욕장의 개장기간을 9월 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지역에서 운영중인 32개 해수욕장중 목포 외달도 해수풀장, 고흥 남열, 장흥 수문, 해남 송호, 완도 금일, 진도 가계, 신안 대광 등 도내 대표해수욕장 26개소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또 피서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완도 명사십리, 신안 우전해수욕장은 9월 7일까지, 백사장 길이가 십리에 달하는 신안 원평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하트해변은 9월 4일까지, 신안 시목과 모래언덕으로 유명한 우이도 돈목해수욕장은 9월 5일까지 개장한다.
이처럼 타 지역에 비해 늦게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은 남해안의 해수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실제 28일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정보를 검색한 결과 도내 해수온도는 목포 24.5℃, 여수 25.3℃, 완도 신지 23.3℃를 유지하는 등 해수욕에 적합한 수온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일 개장 이래 8월 24일 현재까지 전남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546만명으로 지난해 전체 방문객보다 44만명이 증가해 5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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