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지난해 광주은행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은 지방은행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감독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7년말 기준 광주은행의 1인당 총자산은 154억원으로, 경제규모나 금융환경 면에서 여건이 좋은 대구은행 124억원, 부산은행 108억원에 비해 높고, 경제규모가 유사한 전북은행 78억원과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직원의 영업력을 평가하는 1인당 예수금 및 대출금 지표에서도 광주은행은 직원 1인당 평균 예금실적 97억원, 대출실적 94억원으로, 대구은행 직원 1인당 평균 예금 86억원, 대출 74억원, 부산은행은 1인당 예금 69억원, 대출 69억원, 전북은행은 예금 56억원, 대출은 51억원으로 총자산을 비롯한 예수금 및 대출금 등 생산성 지표가 다른 지방은행과 대비하여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은행은 양적 지표인 생산성 지표뿐만 아니라, 자산 건전성 면에서도 좋은 실적을 보여 양과 질 모두에서 앞선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 상반기 기준 광주은행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60%로 부산은행0.66%, 대구은행 0.71%, 전북은행1.03%에 비해 자산의 건전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22일 ‘지방은행 중 평균 급여 광주은행 최고’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광주은행이 지난 26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정정 보고한 바에 따르면, 지방은행별 남직원의 평균 급여는 광주은행이 3,050만원으로 대구은행 3,630만원, 부산은행 3,470만원, 경남은행 3,500만원에 비해 낮은 수준이고, 제주은행 2,900만원에 비해서는 약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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