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 29일 저녁 지하철 한마음 축제 개최
이번 대구역 지하철 한마음 축제는 지하철이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당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도록 늦여름 지하철 승객들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MBC TV 프로그램 “인간시대(동네 코메디언)”에 출연했던 진대식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가릉빈가 예술단 단장이신 유희연씨의 창작무용과 지하철의 안전운행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보원사 주지스님이신 행원스님께서 바라춤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배나성, 정주리 등 가수의 노래 공연, 색소폰 연주, 시낭송, 창작무용, 기공체조 등이, 3부에서는 전 출연진 및 풍물이 관객과 어울리는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릉빈가 문화예술단』은 한국연예인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그 동안 노숙자, 백혈병 어린이,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많은 자선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gusub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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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하철공사 제1영업소 김인태 053-255-7781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지하철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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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9일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