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각’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의 탐방객이 가장 많은 탐방로에 잔존해 있는 유일한 영업시설로 1960년대에 신축되어 현재까지 독립가옥 형태로 영업해오면서 계곡오염으로 인한 자연생태계 훼손 등이 우려되어 왔으나 이번에 보상이 마무리 되면서 폐쇄, 철거하게 되었다.
북한산을 찾은 탐방객 김모씨(68)는 “40년 동안 도봉산을 오르내리며 추억이 깃든 곳이지만 국립공원 보전을 위해서는 철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깨끗해질 도봉계곡에 희망을 나타냈다.
한편, 공단은 오는 가을 성수기 이전까지 천일각 철거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며 자연을 원상태로 회복시키고 고객만족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하여 철거기간 동안 공원탐방 중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탐방객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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