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제33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이달에는 어느달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응모작이 많아 심사에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문학을 사랑하고 아끼는 문재들이 많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심사를 맡은 심사 위원들은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작품들도 모두 일정의 수준을 이루어 조금만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더욱 정진하기를 당부하였다.
당선자와 작품은 아래와 같으며 당선작품과 심사평, 당선 소감은 월간 한비문학 9월호에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에 있을 예정이다.
*시 부문
-최남선
벌초 외2편
-허상회
호박꽃 외2편
-김홍대
청량산에 안겼었네 외2편
*한시 부문
-김윤숭
咸平紫山書院 외2편
*수필 부문
-양경자
주는 행복
*동화 부문
-이재경
웅덩이 속 세상
-신성호
생명 연못 마을 이야기
심사위원 : 허일 안혜초 신광철 김영태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hanbi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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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김영태 편집장 053-252-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