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성 골고정판 사용, 턱교정 수술에 대한 심리적 부담 감소

서울--(뉴스와이어)--턱교정 수술 시 비용절감이 가능하고, 환자를 재수술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도와 줄 수 있는 흡수성 골고정판이 건국대학교 병원 치과 김재승 교수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흡수성 골고정판은 Bio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체내 산화에 따른 산화 과정 후 뼈로 대체되어 일정시간이 경과된 후 흡수되어 없어진다. 따라서 제거하기 전에는 몸 속에 계속 남기 때문에 제거를 위하여 재 수술이 필요하던 티타늄 골고정판(Metal 플래이트) 제거를 위한 수술 과정이 필요 없어 진 셈이다.

하지만 흡수성 골고정판이 기존에 사용되던 티타늄 골고정판 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은 아니다. 티타늄 골고정판은 700Mha의 강도를 지니고 있어 견고하고 금속 특유의 유연성이 있어 위턱이나 아래턱 등 어느 부위나 사용하기 쉬운 반면, 흡수성 골고정판은 강도가 230~280Mha 정도로 아래턱을 제외한 부분에 사용되어 지고 있고, 아직은 힘을 많이 받는 아래턱에서는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재승 교수는 “기존의 티타늄 골고정판의 장점과 흡수성 골 고정판의 장점을 이용하여 상악과 턱 끝 수술에는 흡수성 골 고정판과 나사를 사용하여 턱교정 수술을 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이 방법은 주걱턱 수술, 안면비대칭 교정 수술, 돌출입 수술 등 다양한 턱교정 수술에 사용되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김재승 교수는 “하악턱에 사용되는 티타늄 골 고정판은 국소마취로 제거하기 쉽고, 상악 등 다른 부위에 사용한 흡수성 골 고정판은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고 흡수성 골고정판 사용의 장점에 대해 조언했다.

흡수성 골고정판은 기존에 사용되던 티타늄 골고정판 보다 3배 이상 초기 수술 비용이 더 발생하지만, 금속판 제거를 위한 재수술시 발생하던 추가 비용이 절감되므로, 실질적으로 턱교정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추가 수술비 부담이 없으며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어 턱교정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익을 다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개요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에서 시작된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정신을 잇고 있다. 2005년 서울캠퍼스 남단에 지하 4층, 지상 13층, 784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개원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33개 진료과와 전문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430여 명의 의료진이 진료 중이다. 2009년 암센터를 개설하고 2017년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하며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폐암, 심혈관질환, 급성기 뇌졸중 등 다수 중증질환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의료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병원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 중환자실 및 수술실을 증설하고, 2024년 병동 환경을 개선했으며, 2025년 외래센터 증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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