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여신 승인 의사 결정 체계 변경

서울--(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정경득 은행장)은 여신 승인 의사 결정의 신속화를 위하여 오는 19일부터 여신 승인 의사 결정 체계를 변경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대출 신청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신속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여신 위원회, 여신 협의회, 심사역 협의회 등의 구성원을 줄여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하였다.

그리고, 여신 위원회 회의 참가 및 의사표시 방법에 있어서도 기존의 방법인 직접 회의참가 및 의사 표시 후 서명방법 외에 추가로 전화 회의 및 전자문서 방식에 의한 회의 참가 방법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또한, 영업 지점장의 여신 전결권에 있어서도 신용 등급이 조금 낮은 7등급에서 9등급 사이의 개인고객, 기업고객에 따라 최고 1억5천만원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높이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한연장, 갱신, 대환 대출, 금리감면 등에 대하여도 최고 전결권자를 하향 조정하기로 하였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대출 시스템에 있어서 불필요하거나 간소화를 요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제도개선을 하여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