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신지혜(한예종 방송영상 4), 이현주(이화여대 작곡 4), 최진솔(경북대 국어국문 4) 3명은 26일 새벽 서울을 출발해 오후 4시 독도에 무사히 상륙했다.
그동안 독도를 다녀간 사람은 많았지만 대학생이 취재를 위해 3박 4일간 독도에 머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30일까지 독도에 머물면서 독도 주민인 김성도씨와 경비대 인터뷰, 자연환경 촬영 및 취재활동과 함께 독도의 일상생활을 담아 인터넷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 독도 관련 콘텐츠 방문자 28일 15시 현재 10만명 돌파
특히 대학생들은 독도 현지에서 유엔 지명 전문가 그룹, CIA FACTBOOK 등에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메일을 보내 동해와 독도 지명표기를 바로잡아 줄 것을 요청한다. 마침 28일 어민대피소가 있는 서도에 인터넷이 개통돼 첫 사용은 독도 지명표기 정정요청 메일이 될 전망이다.
서울에 있는 다른 대학생 기자단들도 이들이 만든 콘텐츠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해 국내 블로그는 물론 유투브(YouTube.com), 페이스북(facebook.com), 마이스페이스(myspace.com) 등으로 퍼날라 독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세계의 누리꾼들에게 독도에 대한 진실을 알린다.
이번 독도 방문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들은 인사동에서 사람들을 만나 독도에서 하고싶은 일을 수집했고, 현재 독도에서 ‘경비대원과 데이트하기’, ‘독도에서 보낸 편지받기’ 등 매일 소원을 이뤄주고 있다.
독도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이 자발적으로 추진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독도 입도 협조요청 등 행정적으로 지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8일 독도 현지에 있는 대학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의 참신한 정책 홍보 아이디어를 모으고, 관련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운영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3기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 기자단 홈페이지 http://blog.daum.net/mctnews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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