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나이키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될 휴먼 레이스 서울대회는 스포츠와 음악, 그리고 기부가 결합된 형태의 러닝 이벤트로, 이미 서울에서는 지난 7월 31일 2만여 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8월 31일, 타이페이에서 시작해 LA에서 그 마지막 피니시 라인을 끊을 나이키+ 휴먼 레이스에서, 서울은 5번째 스타트 라인을 끊는 도시로 서울의 참가자들은 8월 31일 오후 6시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시작해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서강대교를 지나 다시 여의도공원으로 돌아오는 10K 코스를 달리게 된다.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유 배번호가 새겨진 붉은 티셔츠를 입고 레이스에 참가하게 될 예정이어서, 8월 31일 오후 한강을 가로지르는 마포대교와 서강대교는 붉은색의 인간띠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휴먼 레이스 서울대회의 주요 참가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차동민, SK 농구단의 문경은, 오리온스 농구단의 김승현 등의 스포츠 선수들, 그리고 배우 정일우, 유승호, 가수 손담비 등의 스타들도 10K 완주를 목표로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10K 레이스 직후 대규모 콘서트가 곧바로 이어져 색다른 러닝 이벤트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최근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빅뱅과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국민 밴드 YB(윤도현) 밴드의 공연이 레이스 직후인 저녁 7시 반부터 여의도 문화광장 메인 무대에서 시작해 장장 2시간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휴먼레이스는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서도 참가가 가능하다. 이벤트 현장에서 참가하는 방법 이외에도 nikeplus.com 사이트를 통해 지역이나 시간에 상관없이 버추얼 러닝으로도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키+ 러닝장치를 착용한 러너들은 시공간에 상관없이 8월 31일 아무 때나 10K를 완주한 뒤, 나이키+에 저장된 자신의 러닝기록을 나이키+ 웹사이트를 통해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나이키+ 휴먼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휴먼레이스는 기부를 통한 사회환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회 참가비(서울:15,000원)의 절반이 사회환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것이다.
각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 등록시, 유엔난민기구(UNHCR), 암 퇴치를 위한 랜스 암스트롱 재단, 세계야생생물기금(WWF)등에 자신의 대회참가비 절반을 기부했다. 또한 나이키는 대회 참가자 숫자에 비례하는 액수의 기부금 조성과 나이키+ 휴먼레이스 티셔츠 판매액의 일부 등을 이들 재단에 추가로 기부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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