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후 요요현상에서 벗어나는 법

서울--(뉴스와이어)--올여름이 저물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서 옷차림과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낮엔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여름이 시작 되면서 노출의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몸매관리를 위한 움직임은 분주하였고 S라인의 몸매를 뽐내기 위해 과감한 노출도 서슴지 않는 여성들이 있는 반면, 여기저기로 삐져나오는 살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았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고 또 겨울이 되면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 일이 허다하다. 체중감량 후 조금만 방심하면 쉽게 공든 탑이 무너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살을 빼는 것도 힘들지만 유지하는 것은 더 힘들고 중요하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식습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요요현상은 막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식습관 개선과 함께 운동을 생활화 하면 빠진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를 통해 단기간 체중을 감량했다면 단기간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체중감량을 위해 평소보다 굶거나 소식하게 되면 체지방과 함께 근육량도 줄어 기초 대사량도 줄게 된다. 기초 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서 아무 움직임 없이 하루에 소모되는 칼로리이다. 우리가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 중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이 높으면 살이 찌지 않게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요요현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지나친 단식이나 원 푸드 같은 다이어트는 피한다.

2. 식사 전 30분과 식후 1시간 이내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3. 식사는 규칙적으로 한다.

4. 아침을 먹어야 살이 빠진다.

5.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6.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7.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

8. 다이어트 후 일상생활로의 전환은 천천히 한다

9. 열량이 높은 음식은 피한다.

10.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저지방우유, 콩, 과일, 생선 등은 즐겨 먹는다.

그리고 김원장은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라도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요요현상에서 벗어나려면 1년 이상이 걸린다. 비만은 나쁜 생활 습관에 기인한다. 오랫동안 몸에 밴 나쁜 생활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다.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써서 먹는 양과 칼로리를 꾸준히 관리하여 요요현상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런 나쁜 습관을 개선해야 원하는 몸매로 바뀌고 또한 요요현상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말한다.

도움말 운산한의원 김기범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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