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인 넷피아(www.netpia.com)는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공동으로 인터넷주소의 완전개방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지난 26일 전경련회관에서 일반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인터넷주소 완전 개방에 사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삼성, 롯데 등을 비롯한 국내 60여 주요 기업에서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은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예정된 시간을 훨씬 초과할 정도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이번 간담회가 끝난 직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91%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터넷주소 완전개방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85%가 일반기업에서 인터넷주소의 완전개방에 대비해야 한다고 답하였다. 기업명 최상위도메인을 신청하겠다는 응답자는 약 47%로 나타났다.
넷피아 이동건 부장은 “인터넷주소의 개방으로 anycall.samsung, 싸이언.엘지 등과 같은 기업명, 브랜드명을 활용한 도메인 생성이 가능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회, 협회 등 특정 커뮤니티만을 대상으로 한 최상위도메인 신청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암학회에서 “.cancer”와 같은 최상위도메인 등록이 가능해지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도메인 시장의 변화를 사전에 파악하여 새로운 도메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지적재산권 보호 측면에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메인 시장의 변화를 올바로 인식하고 대처함으로써 일반기업,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새로운 도메인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선점에 따른 지적재산권 문제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인터넷주소의 개방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도메인 관련 업체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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