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중소기업체 초청 무료 외환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정경득 은행장)이 지역 중소기업체의 외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급격한 환율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환리스크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과 대처 방안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 중소기업체 200여 곳을 초청하여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여 동안 본점 강당에서 외환세미나를 실시하였다.

경남은행 정석관 외환업무부장은 “이번에 개최한 외환 세미나는 경남은행과 우리금융그룹이 후원하여 지역 중소기업체의 외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중소기업체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세미나를 계기로 중소기업체들이 외환시장을 새롭게 조망하고 대책과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외환 세미나에서는 <2004년 대내외 외환시장 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강의를 하였으며, 이어서 <환리스크에 대한 이해, 최근 외환시장의 이슈와 잔단기 환율전망>에 대하여 이진우 농협선물 리서치팀장이 진행하였다.

첫 강사로 나선 한상춘 강사는 2004년 경제, 대내외 외환 및 금융시장, 그리고 국내외환 및 금융, 부동산 시장 등에 대한 전망에 대하여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대내외 경제 전망을 토대로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하여 강의 하였다.

이어 이진우 강사는 외환의 개념, 외환시장의 목적 및 포지션의 개념, 국제통화제도, 환율 변동 요인, 환율변동의 파급효과, 중국 위안화 개입과 일본 시장의 움직임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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