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IT그룹, 국제회계기준(IFRS)에 관한 실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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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8-08-29 17:21
서울--(뉴스와이어)--2011년까지 모든 상장기업들의 IFRS 적용이 의무화 되고 이에 따른 산업 전반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IFRS 도입과 시행 이후 변화되는 업무에 대해 담당 실무자를 위한 사례별 교육 세미나가 더존IT그룹이 주관하여 9월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더존IT그룹(회장 김용우, www.duzon.co.kr)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크레듀 캠퍼스에서 '국제회계기준 시행 후 변화업무 예측 및 사례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회계 선진화와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2011년에는 상장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국제회계기준(IFRS)을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로드맵이 마련된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교육 세미나에서는, IFRS 시행 후 변화되는 업무를 예측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IFRS의 모든 것을 3일간 총 18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밀도 있게 교육할 계획이다. (www.duzon.co.kr 선착순 80명 한정 접수, 참가비 10만원)

이번 교육 세미나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해설’의 저자 유재규 회계사(現 성도회계법인 부대표)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개요 및 실제/적용 및 심화/확장 및 사례’의 3단계 과정을 통해 초보적인 배경지식을 가진 상태라고 하더라도 IFRS에 관한 실무 능력을 배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IFRS 도입에 따른 수많은 논의와 이슈가 경쟁적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금융권과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복잡한 기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관련 시스템 구축에 관한 컨설팅이 진행 중이지만, 정작 실무자를 위한 심화 학습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 세미나가 거의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실무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이번 교육은 IFRS 시행 이후 기준 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과 실질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실무자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제 도입 사례를 위주로 실무적으로 적용되는 범위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교육 과정과 함께 국제회계기준 기반 연결결산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최적화된 더존 EFIS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더존다스의 EFIS(Enterprise Financial Information System)는 분산된 조직상에서 국제회계기준 기반 회계정보의 통제 및 관리를 위해 고안된 통합 운용 환경으로, ▲그룹 통합 CoA 관리, ▲비 재무정보에 대한 연결공시를 위한 주석 통합 입수/관리, ▲연결결산을 위한 계열사 데이터 통합 관리, ▲연결결산, ▲금융감독원 XBRL 공시, ▲연결관리 회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ERP 제품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더존IT그룹은 철저하게 실무자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이번 교육 세미나가 국내 IFRS 적용 및 대응방안 도출에 유익하게 활용되어 더존 EFIS와 같은 연결결산 시스템의 긍정적인 도입 고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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