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디자인하는 서울 2008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서울시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의 주제인 "Design is Air"를 공모주제로 선정하여 서울디자인올림픽과의 연계성을 살렸다.
'서울디자인 올림픽 2008’은 서울의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첫 행사로서, 오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서울디자인 컨퍼런스, 서울디자인 전시회, 서울디자인 공모전,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등 디자인전문가와 시민 등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종합디자인축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고 서울의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가로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여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총 190점(학생 116, 일반인 73, 외국인 1)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작품의 응모가 있었다.
국내․외 디자인 관련학과의 학생, 일반시민, 외국인 등이 참여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작품 심사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으며, 윤여중 심사위원장(홍익대학교 교수)은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전체적으로 공모전의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공사가림막을 디자인 한 ‘sensuous motion’의 김영원/유승원(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씨가 수상하였다.
이번 대상 작품은 도시경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공사가림막에 대하여 디지털 시대에 잘 부응하는 Visual image이고,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디자인으로서 보행자에게는 행위의 재미를 주고 경관에 있어서는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현대적인 감각의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상은 최재민(서울산업대학교)씨의 ‘눈에 익은 풍경’과 김도홍(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씨의 ‘Lighting Media Trees’, 유준상(미국 하버드대)씨의 ‘Curve is a gathering of straight line’가 차지하였으며, 그밖에도 은상 7점, 동상 9점, 입선 33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대상 5백만원, 금상 각 3백만원, 은상 각 1백만원, 동상 각 30만원, 입선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9월 8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1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우수작품에 대한 선별과정을 거쳐 2008년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잠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의 행사장에 수상작을 실물로 제작하여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올림픽 후에는 장소 특성을 고려하여 시범설치하고, 우수한 디자인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작품집을 제작․배포하여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시민이 함께하는 디자인서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는 2009년에도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함으로써, 시민이 함께하는 디자인서울을 더욱 가속화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입상여부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및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www.design.seou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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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디자인서울총괄본부 공공디자인담당관 담당 박성희 02-6361-3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