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균형있는 라이프스타일’ 촉진 위한 전세계 동시 캠페인 실시
글로벌 맥도날드의 광고, 마케팅 및 홍보의 핵심 전략이 될 이번 캠페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하는 공동 캠페인이 될 예정이며, 각 나라별로, 맥도날드의 상징인 로널드 맥도날드와 함께 하는 다양한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웹사이트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맥도날드 홈페이지 및 GoActive.com 사이트), 그리고 매장 비치용 교육자료, 외부 전문가들의 강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각도로 전개될 예정이다.
“it’s what i eat and what i do … i’m lovin’ it.”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맥도날드 고객을 위한 “균형있고 활동적인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견해를 전달함으로써 “균형잡힌 라이프스타일(Balanced Lifestyle)”의 옳바른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1976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후원사인 맥도날드의 이번 캠페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하키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와 미국 출신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보니 블레어 (Bonnie Blair),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인 사라 오마(Sarah Ulmer) 등이 함께 참여한다.
1976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의 공식후원사인 맥도날드는 전세계 119개국에 진출하여 약 3만개의 매장에서 하루 약 5천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1989년에 압구정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전국에 33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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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2일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