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입사지원에 탈락했던 지원자가 재 입사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지난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인사담당자 2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예전 입사지원 탈락자가 다시 재 입사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묻는 의견에 68.7%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50.3%가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정신을 높이 사서’를 꼽았다. ‘그 사이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어서’는 16.9%, ‘능력을 제대로 다시 평가하고 싶어서’ 16.4%, ‘애사심이 남다를 것 같아서’ 13.8% 이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탈락시킨 이유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서’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이미 탈락한 경험이 있다는 것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는 34.1% 이었다. ‘다른 회사에 취업하지 못한 것이 무능해 보여서’라는 응답도 11.4%를 차지했다.

71.5%는 ‘실제로 전에 탈락했던 지원자가 다시 입사지원을 한 경우가 있다’고 답해 7전8기의 지원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 입사지원자에 대한 지원결과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는 응답이 34.3%이었으나, ‘최종 합격했다’는 응답도 33.8%를 차지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상당수 인사담당자들이 재 입사지원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번 떨어졌다고 낙심하지 말고 정말 입사를 원하는 기업이라면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다시금 도전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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