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시스템, 하이닉스반도체 M11 라인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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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시스템
2008-09-01 10:37
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동화 솔루션의 선두 기업인 에임 시스템 (대표이사 김찬석)은 지난 6월 하이닉스반도체의 300mm FAB인 M11 라인 생산정보자동화 시스템(MES) 및 물류 자동 반송 시스템(MCS)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본 프로젝트의 PM인 에임시스템 컨설팅 팀의 고정민 부장은 “M11 라인 구축에 사용된 nanoTrack(MES)와 nanoTrans(MCS)는 국내외 다수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안정성 및 효율성이 검증된 솔루션으로 그 중 nanoTrack은 하이닉스의 M10, 중국 합작법인인 HNSL 200mm/300mm 공장 등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된 솔루션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기존 M10 라인과는 달리 MES 구축을 위한 framwork으로 nanoFlow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개발 비용이 절감되고 프로제트 개발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얻었으며, 향후 유지보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관리가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하이닉스반도체의 안철홍 차장은 M11 라인은 <<제조 운영 Rule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개발 생산성 향상 및 신속한 변경요구 대응이 가능하며 오류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로 분산되어 있는 FAB간의 협업 Infra를 구축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제조 운영 전략 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고, Site 및 FAB간 물량 이동에 따라 필요한 Data가 실시간 제공된다. 이는 전사적인 제조 Capability의 최적 활용을 통한 전사적인 효율성 향상을 뜻하는 것이다.”라고 M11 라인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하이닉스 최초의 낸드플래시 전용 300mm 라인으로 건설된 청주 제 3공장은 8월 28일, 정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준공식을 마쳤으며, 본 행사에서 M11 라인 준공을 위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에임시스템 및 협력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제 3공장 중 먼저 가동에 들어간 M11 라인은 오는 9월부터 월 4만장 규모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40nm급 초미세 공정으로 16Gb, 32Gb 등 대용량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남구 도곡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임시스템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대표 기업들의 생산라인 자동화 부문의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수의 고객에게 공장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여 세계적인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전자 및 자동차 부품기업 등에 제조산업을 위한 차세대 MES를 공급하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뿐만 아니라 전 산업분야에 걸쳐 MES를 공급하고 있는 산업자동화 솔루션의 대표 기업이다.

에임시스템 개요
에임시스템은 1996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및 중소 규모 제조 공장을 위한 산업용 자동화솔루션을 최초로 국산화하는 등 25년이 넘는 업계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New IT (Big data, IoE, AI Engine, 5G 등) 기술을 응용한 지능화 솔루션 개발로 글로벌 Smart Factory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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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시스템 마케팅팀 정혜은 대리 02-6202-381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