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는 연안습지를 개발과 훼손으로부터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안에 ‘연안습지보전국가기초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지정 관리중인 5개 지역 외에 연안습지보호지역 지정을 확대해 보다 체계적인 보전을 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한 국제협약인 람사협약에는 현재 세계 144개국이 가입한 상태이며 우리나라는 1997년 101번째로 가입했다. 협약가입 당사국은 의무적으로 1개소 이상의 자국습지를 람사습지로 등록하게 돼있다.
우리나라는 내륙습지 중 강원도 용늪과 경남 우포늪을 람사습지로 등록했다. 순천만 갯벌이 람사습지로 등록될 경우 우리나라 갯벌 가운데 최초로 람사에 등록되는 것이다. 해양부는 순천만 갯벌 외에도 우수한 습지를 차례로 람사에 등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부는 해양생태계보전지역 지정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를 집중 관리하고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 산란지에 대한 침적쓰레기 수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보전에 필요한 과학적 관리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부터 전국의 해역에 대한 자연환경조사사업을 실시하고 해양생태자연도 작성 등 관리의 과학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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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전과 과장 유정석/사무관 천재흥 ℡ 02-3674-6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