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긴급 의료비 마련 나눔까페 대학로에서 열어
행사를 마치고 김명순 삐에따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며 이날의 행사를 평가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행사장을 지킨 김효태 팀장(돌코리아)은 "우리 직원들 모두가 즐겁게 참여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서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니라 정말 함께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밝게 웃었다. 돌코리아는 지난 해 12월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나눔까페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의 긴급 의료비로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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