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립합창단이 가을의 문턱에서 시민들이 색다른 합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또 연주하는 내내 긴장감을 지속하는 새로운 합창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시립합창단(지휘 윤의중)이 인천시립합창단(지휘 윤학원)을 초청해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에서 기존의 연주방식에서 탈피해 두 합창단간에 합창대결(Choir Battle) 구도로 기획해 ‘합창배틀’이란 이름으로 ‘제4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에 초청되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지휘를 맡고 있는 윤학원 지휘자는 창원시립합창단 지휘자인 윤의중 지휘자의 부친이라는 점이 재미 있다.

따라서 이번 연주회는 우리나라 최초 시립합창단 지휘자 부자(父子) 간이 만드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합창음악의 묘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날 우리나라 합창음악계의 거장인 윤학원 지휘자가 이끄는 인천시립합창단은 흑인영가와 세계민요, 태극기 4쾌의 의미를 풀어 편곡한 ‘아! 대한민국’이라는 곡을 들려 준다.

합창음악계의 차세대 선두주자인 윤의중 지휘자가 이끄는 창원시립합창단은 리드미컬한 현대 합창곡과 뮤지컬 ‘코러스 라인’ 으로 시민들에게 다가 서게 된다.

입장은 전석 초대권(입장권배부 창원시청, 읍면동 자치센터)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창원시 문화관광과(055-21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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